안녕하세요. 이번에 8월에 4박 5일로 일본 여행을 다녀올건데,
첫 해외 여행이라 해외 여행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릅니다.
인천공항에서 8시 비행기 타고 간사이 공항에 9시 반에 도착 예정입니다.
숙소가 도톤보리(난바역)근처에 있어서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역까지, 그리고 난바역에서 간사이 공항으로 가는 가장 저렴한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또, 표를 미리 모두 구입하는 것이 더 좋을까요?
오사카에서 2일 동안, 유니버셜 스튜디오, 그리고 교토를 방문하는 일정이 계획되어 있는데요. 매번 교통권을 구입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어떤 종류의 패스권을 구입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지 궁금합니다.
일본을 방문할 때 반드시 가져가야 하는 준비물은 뭐가 있을까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2~3개의 놀이기구만을 이용할 계획이 있는데, 어떤 종류의 티켓을 구매할 수 있나요?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역까지 가는 방법으로는 "난카이 공항선"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저렴하기도 하구요.
일반열차는 약 45분 정도 소요되며, 비용은 약 920엔입니다.
별도로 예약할 필요 없이 공항에서 티켓을 구매하고 열차에 탑승하시면 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난카이 공항선 래피트"라고 불리는 익스프레스 열차를 이용할 수 있어요.
난카이 공항선 래피트 익스프레스 열차는 약 35분 정도 소요되며, 비용은 약 1,390엔입니다.
익스프레스 열차는 일반열차보다 더 빠르고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오사카와 교토를 여행하실 때 대중 교통비용은 상당히 나올 수 있습니다. 이때 매번 교통권을 구매하는 것보다 패스권을 구매하는 것이 더 경제적일 수 있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에도 방문하실 예정이라면, "오사카 어쩌구 패스"를 추천드립니다.
패스 비용은 하루치(1일권)가 약 2,500엔, 두 날치(2일권)가 약 3,300엔 정도입니다.
교토까지도 방문하실 예정이라면, "교토 어쩌구 패스"도 고려해 볼만합니다.
이 패스는 교토 지역의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패스로, 교토 여러 관광지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패스 비용은 하루치(1일권)가 약 1,200엔, 두 날치(2일권)가 약 2,000엔 정도입니다.
여권 및 여권 사본: 입국 시 신분증으로 사용할 여권은 필수입니다. 여분의 여권 사본도 준비해두면 안전합니다.
일본어 번역 앱 또는 사전: 일본에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므로, 일본어 번역 앱이나 사전을 설치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엔화: 카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처음 여행이니 일부 엔화를 들고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카드도 챙기시구요.
캐리어 잠금장치: 여행 중 캐리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잠금장치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복용중인 약 및 간단한 상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