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도쿄 여행 일정있는데요. 지하철 패스를 구매할 필요가 있을까요!?
일정은 아래에 공유 드려요.
1일차: 나리타 공항 → 시부야역
2일차: 시부야 역 - 아키하바라 역 - 긴자 역 - 시부야 역
3일차: 시부야 역 - 롯폰기 - 시부야역
4일차: 시부야 역 - 아사쿠사역 - 나리타공항
크게 지역만 적어보았는데 세부적으로 더 돌아다닐 예정이에요.
패스를 구매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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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도쿄에서 일반적으로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패스와 교통카드에 대해 설명드릴게요!
1. 도쿄 메트로 투어리스트 패스:
- 이용 시간: 24시간, 48시간, 72시간 중 선택 가능
- 장점: 도쿄 메트로 라인 전 구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긴자, 아키하바라, 아사쿠사 등 주요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방문 가능
- 구매처: 나리타 공항 및 도쿄 지하철 주요 역
2. 수이카 카드 (Suica Card) 또는 파소모 카드 (PASMO Card):
- 형태: 충전하여 사용하는 교통카드
- 장점: JR 라인, 도쿄 메트로, 도에이 라인 등 다양한 교통수단 이용 가능, 나리타 공항에서 시부야까지의 이동에도 편리
- 추가 정보: 일반적인 교통 카드로, 여행 일정에 유연하게 맞출 수 있으며, 충전 잔액은 일본 내 다른 지역에서도 사용 가능
이렇게 두가지가 많이 사용되는데요. 정확한 일정을 알면 더 정확하게 답변을 드릴 수 있을텐데요.
@mini0003 님의 일정으로 보아 두가지를 조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일본 입국과 출국날인 1일차와 4일차에 교통카드를 사용하시구요.
2번째날과 3번째날 도쿄 매트로 패스를 사용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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